내가 좋아하는 것

• 그냥 타자치는 것.
•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 내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것.
• 강아지..🐶

내가 잘하는 것

• 시간 감각이 좋다. '무엇을 하는 데 이 정도 시간이 걸리겠다' 싶으면 체감 상 80% 정도는 맞는 것 같다.
• 회복 탄력성이 좋다.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어도 길어야 일주일이면 해결된다.
• 해야 하는 일이라면 힘들더라도 하는 것.
•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 기록해야 잊어도 괜찮다!

내가 하고 싶은 것

•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기
• 남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기
• 본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돕는 앱 서비스 개발

요즘 즐기는 것

• 코테 감 찾기
• 영어 회화 공부
• 클라이언트 개발 (feat. 바이브코딩)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

• 사용자에 집중하는 회사
• 피드백에 열려 있어 개인 혹은 공동의 피드백이 존재하는 회사.
• 모두가 프로덕트 & 문제 해결에 진심인 태도 -> 최고의 복지는 동료
•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이 있는 회사
• 코드 리뷰를 지향하고 기술적 토론이 활발한 회사

서버 개발을 좋아하는 이유

특정 분야에 빠지면 그 분야에 깊이 있게 파고드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개발 분야 중에 한 가지를 골랐을 때, 서버 개발이 제일 재밌었다.
각 분야 별 매력 포인트가 있지만 서버 개발에서 내가 열심히 코드를 짜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시킨 다음, 실제로 동작해봄으로써 결과를 확인했을 때 얻는 쾌감이 컸다.
클라이언트 개발도 코드를 짜자마자 결과가 바로 보이는 점이 재밌긴 한데, 서버 개발만큼의 희열이 없다.
지금은 직접 실행해서 테스트하진 않고 테스트 코드로서 수행하고 있지만, 서버 개발에 처음 입문했을 때 그 쾌감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몰입하게 되었다.

실제로 요즘 Flutter랑 React 이용해서 클라이언트 개발도 하고 있지만, 확실히 서버 개발을 할 때가 몰입이 훨씬 잘된다.
아무래도 자신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잘하는 분야라서 더 그럴 수 있지만
그만큼 서버 개발을 할 때에는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