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 "꿈과 목적이 있으면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아침마다 억지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않아도 된다. 더 이상 남에게 돈을 벌어주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여러분에게 중요한 동기는 오직 한 가지, 자신이 불어넣은 동기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에 관해 명확히 알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한다. 막연한 욕심이나 허황된 목표에 갇히지 말고, 진짜 꿈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온갖 변명과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한,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며, 역경을 이겨내고, 적절한 시점에 마무리를 짓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P.26 "꿈이 있나요?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순수하게 들리지만 깊이 고민하게 된다. 별 뜻 없이 묻는 듯하지만, 대답하는 순간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P.33 "마치 벌이라도 받는 것처럼 열심히 일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려면 현명하게 일해야 한다. 노력 자체에 매달리지 말고 꿈을 따라가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학교 교과서에 읽었던 노력에 관한 이야기를 깨끗이 잊어버리는 것이다."
P.41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이다. 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바람이기도 하다. 위험을 감수하다 보면 크게 실패하는 날이 올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실패에 담담해질수록 꿈을 이루기 위해 꼭 마주해야 할 위험을 더 잘 감수할 수 있다."
"꿈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기 전에 먼저 실패는 재앙이라는 믿음을 버리고 모든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두려움의 이면에 숨어 있는 더 깊고 구체적인 감정을 파악해야 한다. 파산할까봐?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을까봐? 거절당할까봐? 아니면 나를 헐뜯는 사람들이 옳다는 게 증명될까봐? 어떤 것이 두려운지 적어보고 그 원인을 이해해보자. 만약 남들의 시선이 두려운 거라면, 사람들이 여러분을 존경하는 마음을 오히려 평가하고 비판하는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기는 분명 쉽지 않다. 직장에서, 결혼 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끝까지 버티려면, 한 사람으로서 적응하고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 힘든 일에 기꺼이 도전하는 사람들은 그 길에 나서지만 방구석에 앉아 쉬운 길을 택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게 안주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든 일은 피하고 최대한 편하게 사는 게 좋다는 믿음을 버려야 한다. 자, 이제 책을 잠시 내려놓고 [[하기 힘든 일들]]이라는 제목의 목록 하나를 작성해보자. 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을 하나 고르자. 그 일을 해내는 순간 뿌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이런 일들을 힘든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해보자. 더 나은 삶을 선사해줄 일들이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들로 여기자."
P.47 "인생에 관한 위험한 믿음 중에 몇 가지는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들과 관련이 있다.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성공의 의미에 관한 것이다. 바로 물질적 소유로 성공을 판단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사람들은 노력의 결실을 마음껏 최대한 남들에게 잘 보이게 누리고 싶어 한다."
P.49 "무언가를 소유하는 게 꿈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집을 장만하는 것이 꿈이라고 대답한다. 모아놓은 돈에 대출까지 받아 집을 사고 나면 그때부터는 직장을 그만둘 수 없다. 새집으로 이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아이가 생기고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 이사를 알아본다. 결국 살고 있는 인생이 아니라 살고 있는 집을 걱정하게 된다. 집과 그보다 더 큰 집, 주택담보대출, 리모델링에 이르기까지 어느새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소유물은 유지와 관리가 필요하다. 금세 낡아서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돈을 더 많이 들일수록 걱정도 더 많아진다. 이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이 상황에서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여러분이 삶을 지배하는 걸까 아니면 삶이 여러분을 지배하는 걸까? 물론 누구에게나 안락한 주거 공간과 교통 수단, 업무 환경에 어울리거나 입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옷이 필요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사들이는 것 중 대부분은 필요한 게 아니라 가지고 싶은 것이다."
P.57 "앞으로 나아가서 쟁취하기보다는, 고개를 처박고 열심히 일하면서 세상이 보상 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만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꿈도 선뜻 인정하지 못한다. 당장 눈앞에 할 일이 태산이고 먹고살기에 바쁘다 보니 그럴 여유조차 없다."
P.62 "꿈이 있으면 어떤 일을 왜 하고 있는지 혹은 그 일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심할 필요가 없다. 그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되고 싶은 모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P.62 "꿈은 도착점에 대한 희망을 준다."
P.66 "어떤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든 꿈은 시작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도착점에 대한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꿈은 미래를 예측하는 인간을 위대한 능력을 우리가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꿈을 통해 우리는 상상하고, 희망을 품고, 믿을 수 있다."
P.66 "꿈은 계속 달리게 하는 힘이 되어준다." "꿈이 목적지를 정해주고 나면, 곧 그 목적지에 갈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자신만만하다 해도 그 과정이 쉽지 않으리라는 것도 깨닫는다. 그게 바로 계획이나 목표, 방향, 희망이 아니라 꿈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P.68 "꿈은 우리가 세운 계획, 굳게 한 다짐, 달성하려는 목표와는 다르고 보다 우월하다. 대부분 이 비슷한 것들을 가져봤고 대부분 실패를 경험했을 것이다. 계획이 어긋나고, 목표가 바뀌고, 다짐이 무너지면 점점 의지가 약해진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식들의 문제점이다. 우리는 단기 아니면 기껏해야 중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본다. 올해 목표를 달성하거나 하지 못하면 대게 지난 경험에서 배운 것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새 목표를 택한다. 그리고 실패할 확률이 반반이기 때문에 깨지기도 쉽다. 반면 꿈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 제약만 없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달, 심지어 한 해를 고전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진로와 직업을 바꾸면서도 여전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아무도 매년 꿈을 점검하면서 성과를 두고 닦달하지 않는다. 꿈은 당신과 함께 살아 움직인다. 워낙 커서 실패를 수용하고, 방향을 전환하고, 여러 번 경로를 수정해도 괜찮다. 꿈은 시작하고 멈추지 않도록 격려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또한 잘못되더라도 실패했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타박하지 않는다."
P.73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는 데 이유가 있고 그 목적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여러분을 막을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여러분은 계속 시도하고, 협상하고, 실험하고, 실패를 견디며 마침내 여러분이 바라던 바를 얻고 목표를 이룰 것이다."
P.74 "시련과 경쟁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포기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꿈을 굳게 믿지 않으면 그 많은 어려움을 견뎌낼 수 없고 바라는 바를 이룰 수도 없다. 믿음이 있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살다가 어떤 시련을 닥치든, 얼마나 많은 거절을 당하든 상관없다. 꿈이 분명하고 그 꿈에 대한 믿음이 한결같다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P.77 "브래들리는 영국 육군에서 헬리콥터 정비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스포츠 마사지 치료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직업을 바꾼 이유는 깊은 깨달음이 있어서였다. '저는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그게 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목표 같았어요.' 그가 말했다. 정비사로 일하던 시절에, 기계를 하나 고치고 나면 그다음 기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고치는 일은 달랐다. 사람들은 고마워할 줄 아는 데다가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보람이 커서 얼른 또 다른 사람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그 자체로 보상이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했다. 꿈에 대응하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무언가, 바로 목적이었다. 목적(Purpose: 어떤 행동이나 계획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강조할 때 사용한다.)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동기다. 브래들리는 자신의 목적에 관해서만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그는 우리가 이 소중한 목적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주었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베풀어보세요. 그러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하나 찾으면 그걸 쭉 실천하면 됩니다.'"
P.86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들은 번아웃을 경험하거나 업무상 겪는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적었다. 목적이 있으면 자기 삶과 직업에 더 만족할 뿐 아니라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다. 목적이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해진다."
P.89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게으른 나, 자신을 의심하는 나, 질투심 많고 불안정한 나가 들어 있다. 목적이 없으면 이런 나의 모습에 너무 쉽게 굴복하게 된다. 자기 연민이나 자책에 빠지기도 쉽다. 그 결과 산만해지고, 나쁜 습관에 빠지며, 스스로 정한 한계에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목적이 있는 사람도 근본적으로는 같지만 딱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그들에게는 인생의 중심, 하고 싶은 일, 달성하고자하는 목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훌륭한 동기가 생기면 에너지가 생겨서 다음 기회를 잡으려고 이를 악물게 된다."
"그는 자신의 꿈은 돈을 모으는 것이고, 예술가로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그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왜 돈을 갖고 싶어 했을까? 그에겐 목적이 있었다. 두 번이나 암에 걸리고도 살아남은 그는 돈을 벌어서 암 연구 및 치료 기금에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그가 고통을 겪으며 찾은 목적은 바로 예술이었다. 그의 꿈은 암을 퇴치하는 것이었고, 그 꿈을 달성하게 도와줄 그의 목적은 그림이었다.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과거 자신이 겪은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목적이 이제 그의 삶을 이끌어가는 근본적인 동기가 됐다."
- 꿈과 목적의 차이
- 상호 보완적 관계 꿈만 있고 목적이 있으면, 꿈을 이룬 뒤에 공허함을 느끼기 쉽다. 목적만 있고 꿈이 없으면, 현실감이 떨어지거나 지루해질 수 있다.
- 요약 : 꿈은 우리를 가슴 뛰게 하여 출발하게 만들고, 목적은 시련이 와도 포기하지 않게 지탱해준다.
| 꿈 | 목적 | 목표 | |
|---|---|---|---|
| 성격 | 도달하고 싶은 이상적인 상태(최종 도착지) | 내가 움직이는 이유와 가치(나침반) | 꿈과 목적을 위해 성취해야 할 구체적 과제(이정표) |
| 형태 | 주로 명사, 시각적 이미지 | 주로 동사, 서술어 | 숫자, 기한, 측정 가능한 형태 |
| 지속성 | 상황이나 나이에 따라 변하기 쉬움 | 평생 추구하는 가치이므로 가장 오래 지속됨 | 달성하면 끝나거나, 기한이 지나면 사라지거나 갱신됨 |
| 실패 시 | 좌절감이나 허무함을 느끼기 쉬움 | 경로(수단)를 바꿀 뿐, 다시 일어설 명분이 됨 | 결과를 분석하여 전략을 수정하는 피드백이 됨 |
P.100 "그의 모든 성공은 목적에서 비롯됐다. 회사를 차리고 제품을 발명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럴 필요가 있는 상황이었다. 선택이라기보다 강제에 가까웠다. 기존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고, 단위 경쟁성이 맞지 않는 것 같고, 공급망이 까다롭고, 아무도 시도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런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문제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는 문제에서 시작하면 대부분 성공할 수 있다."
P.106 "수많은 사람이 지닌 자기 파괴적인 성향이다. 내겐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고, 방법을 모르니 도리가 없다고 하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울린다. 하지만 그건 전부 거짓말이다. 해결 방법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같은 세상에선 모든 지식을 검색 한 번이면 다 얻을 수 있다.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은 사실 용기가 없다는 뜻이다."
"꿈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가 계속 꿈을 부정하고 이룰 수 없을 거라고 변명하는 건 실제로 그렇게 되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잘 익은 과일도 따 먹지 않으면 썩어버리듯 꿈도 마찬가지다."
P.109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무엇이 여러분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어떤 의심이나 고정관념, 생활환경, 사회적 영향이 여러분을 가로막아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못하게 하는 걸까?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여기서부터 진짜 시작된다."
"우리는 꿈을 포기하는 데 쓰이는 온갖 변명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이 계단은 일곱 칸에 불과하지만, 변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어느 칸에서든 꿈이 사라져버릴 수 있다. 가장 아래 단계부터 출발하든, 가장 위 단계에서 출발하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이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리고 어디로 갈지 결정하기 전에,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어딘지 알아야 한다.
- 시간이 없어요.
- 문제가 있어요.
- 필요 없어요.
- 뭔지 모르겠어요.
- 방법을 모르겠어요.
-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에요.
- 벌써 해봤죠. "
P.113 "중요한 건 방향이다. 속도가 더디고 아주 짧은 시간일지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우선 하루에 1분만 꿈에 관해 생각해보고, 그다음에는 그 시간을 5분으로 늘려보자. 메모하고, 아이디어를 끄적거려보고, 다른 사람들과 그 아이디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진짜 꿈이라면 머지않아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을 것이다."
P.117 "살다가 우리를 방해하는 위기가 닥치면 꿈마저도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위기가 안드레아에게는 마약중독이었고 다비데에게는 빚이었다. 해로운 인간관계나 잘못된 생활 습관, 나쁜 습관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선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는 꿈을 이룰 수 없는 게 냉정한 현실이다. 우리가 외면하거나 슬쩍 덮어두려고 하는 바로 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꿈은 산산조각이 날 수밖에 없다. 사실 우리는 정작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들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깔끔하게 털어놓고 새출발해야한다.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드러내고 도움이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장담컨데 당장 해결하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두는 모든 문제는 언젠가 여러분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P.120 "꿈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번쩍이는 자동차나 시계를 할부로 구매할 수 있을만큼 삶이 충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꿈을 이루려면 우선 물질적인 소유를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지 않아야 한다. 번쩍이는 자동차나 시계를 할부로 산다고 해서 여러분이 부자가 되거나 성공한 게 아니듯, 분수에 맞게 생활한다고 해서 야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 이상 월말에 날아드는 청구서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꿈을 꿀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소유할 수 있는 것 중에 그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P.121 "여러분의 꿈이 현재 삶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게 우리의 꿈은 그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이미 삶의 어떤 부분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의 다른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이다.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레스토랑을 여는 꿈을 꾸거나 주말에 밴드에서 연주하다보니 음반사를 차리고 싶어지는 식이다."
반려견 한 마리와 같이 사는 삶. -> 재택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꿈) 수많은 강아지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삶. -> 애견과 관련된 직종에서 일을 한다. 이왕이면 유기견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목적) 좋아하는 운동과 게임을 하면서 사는 삶. -> 야근이 적어야 한다. (꿈)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생이나 일에서 가장 즐거운 때는 언제인지,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하고 싫어하는 일을 더 적게 할 방법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쭉 적어서 목록을 만들어보자. 그러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 직업으로 발전시킬 만한 취미, 앞으로 평생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머지 않아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게 될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된다."
P. 125 "우리는 본능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기 전에 우선 생각을 한다. 잠시 멈추고 그것이 현명한 일인지, 가능한 일인지, 그리고 자신의 능력은 충분한지 확인한다. 그러고는 자격이나 능력 또는 경험이 부족하다면서 인위적으로 제약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금세 예전부터 갖고 있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들고, 그 순간 그냥 하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꿈은 그렇게 한 쪽 구석으로 밀려난다. 그리고 대게는 그러다 완전히 잊혀져버린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세상을 과대평가한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은 모두 엄청나게 힘든 일이고, 이미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갖춘 천재라고 추측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으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레스토랑을 열고, 의류 브랜드를 만들고, 사진작가가 되는 꿈.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이 매일 하는 일이다. 만약 여러분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우선 멈춰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모르겠다거나 확실하지 않다거나 너무 힘들 것 같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 그 대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가장 쉬운 일들을 쭉 적어서 당장 실천해보자. 지금부터 일주일, 한 달, 1년 후에 어디에 있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길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P.129 "우리는 부모님이나 애인, 친구들에게 우리의 거창한 계획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은 '하지마.' 아니면 '안되면 어떻게 해?'다. 이런 의혹은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 나의 꿈에 의문을 제기하면 자신감이 순식간에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이나 애인 또는 친한 친구가 의심한다면 더욱 그러기 쉽다. 문제는 그들이 여러분보다 옳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그들이 여러분의 꿈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꿈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거나, 여러분이 쫄딱 망해버릴까봐 걱정한다면, 아마 잘 알아서가 아니라 우려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일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그들이 하는 말들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보니 우리의 꿈은 시작 단계에서부터 깨지기 쉽다. 그러니 나름 좋은 의도로 여러분을 단념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 우선 그런 말을 듣더라도 합리적으로 생각하자. 그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자. 그러고 나서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자. 상대방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짚었거나 새로운 정보를 제공했다면 충분히 고려해보자. 하지만 무엇보다 쉽게 설득당해서는 안된다. 남의 두려움을 자신의 두려움으로 삼지 말자.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의 조언만 들어야 한다. 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이들의 조언은 듣지 말자."
P.132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할 땐 두렵고, 실패하면 낙담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 감정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약간의 두려움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최선을 다하게 돕는다. 하지만 두려움이 지나치면 우리를 압도해버린다. 실패했을 때 약간의 분노와 부끄러움을 느끼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만, 그런 감정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으면 의욕이 아니라 억울한 마음이 더 커진다. 그래서 자신을 추슬러서 다시 도전하는 대신 꿈을 포기해버리게 된다."
"과거의 실패는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며 포기하는 게 옳은 선택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마음만 먹으면 그 실패 덕분에 더 강해질 수 있다. 부담스러운 짐처럼 느껴지는 실패의 경험들도 마음만 똑바로 고쳐먹으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감춰둔 실패를 꺼내놓는 것이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을 찾아가다 보면 자신이 짐작한 것보다 훨씬 복잡한 내막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실패한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자책하지 말자. 일어난 일에 대해 감정을 버리지 않으면 그 사건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교훈을 얻을 수 없다."
P.141 "과거를 돌아봐야 꿈꾸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과거에 얽매여 향수에 젖거나 후회하고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제대로 이해해보자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자. 이를 위해서 세 가지 질문에 답해보자. 이 질문들에 답할 수 있다면,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표현할 준비가 끝난 상태일 것이다."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게 무엇이며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정말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내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간절히 하고 싶은 일과 이미 잘하고 있거나 경력을 쌓아온 일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 "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의 꿈과 목적이 고통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리고 그 고통은 자신의 것일 수도 있고 남의 것일 수도 있다."
-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누구나 성격과 고유한 기질 속에서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것과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것,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이것들이 뭔지 알면 꿈을 만들어나갈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바로 꿈의 구성 요소들이다."
P.146.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아야 한다는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라거나 아무도 하지 않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보라고 한다. 하지만 틀린 생각이다. 왜 그럴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는 아이디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은 바로 사람, 그리고 원동력이 되어주는 꿈에 달려 있다."
P.160 "이것이 바로 우리 삶에서 고통이 중요한 이유다. 추운 겨울을 견뎌보지 않고서는 여름에 그토록 감사할 수 없다. 슬픔을 겪어봐야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준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을 모두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 삶에서 느끼는 고통의 근원을 찾아보고, 그 고통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걸 계기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틀린 것을 바로잡고 남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은 어쩌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동기일 수 있다.
P.161 "꿈과 목적에 관해 말하다 보면 어쩐지 이기적인 얘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자신만 신경 쓰고 평생 내면을 들여다보며 살아야만 할 것 같다. 사실 그렇지는 않다. 목적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약간의 성찰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그 본질은 이기적인 것과 오히려 정반대다."
P.164 "남을 도울 방법을 물어봐야 하는 것은 오로지 이타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자신의 꿈이 세상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을지 이해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늘 상대방이 있기 마련이다.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보면 고객의 입장이 되어 그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그리고 그들에게 그 이상으로 참여할 이유를 어떻게 제공할지까지) 더 쉽게 알아낼 수 있다."
P.171 "꿈을 찾으려면 먼저 자유로워져야 한다."
P.174 "케이틀린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부족한 인맥이나 낮은 팔로워 숫자가 아니라 꿈을 이루지 못할 거라는 스스로의 믿음이었다. 많은 사람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꿈이 가까이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사회규범과 자신의 의심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너무 어려워서 불가능하다고 예단하고, 해보기도 전에 미리 꿈을 포기한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이 감옥에서 탈출해야 한다. 따라서 꿈을 분명히 정해놓고 난 다음부터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유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여러 형태의 자유가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 쓸데없는 선입견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의 자유, 많은 사람이 내 아이디어를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풀어놓는 방법"
P.176 "요컨데 여러분의 직장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고, 사장이 되는 데에는 생각보다 큰돈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출발을 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P.178 "이제부터는 시간을 팔지 말고 사자.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을 판다. 연봉을 높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은 임무를 맡는다. 아니면 생계를 위해 투잡, 스리잡을 뛰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의 연봉을 얼마나 받을지 다른 사람이 결정하도록 놔둔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할 때는 시간을 덜 팔아 더 많은 노동력과 에너지를 고용주에게 넘겨준다. 시간 판매의 문제점은 결국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팔고 또 팔다 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여러분이 창출한 가치의 대부분은 고용주가 꿀꺽 삼켜버리고, 고용주가 여러분에게 주는 돈의 대부분은 대출금을 갚거나, 아이들의 학비를 내거나, 수십 년동안은 돌려받지도 못할 연금을 내는 데 쓰인다. 반면 시간을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아니라 결과물을 판다. 이들은 점점 일을 늘려 자신을 혹사하는 대신 운영 체계와 팀을 만들어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 직원을 채용하고, 시스템에 투자하고, 관계를 쌓아서 시간을 산다. 이들은 경력이 쌓일수록 더 자유로워지지만, 반대로 시간을 파는 사람들의 자유는 점점 줄어든다. 직원과 사업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남의 밑에서 일할 때는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임무를 맡고,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 무엇보다 열심히 일해서 얻은 직책과 급여가 정당하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한다.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제일 먼저 도마 위에 오르는 것도 여러분의 급여다. 하지만 여러분이 사업가라면 상황은 정반대다. 사업이 커갈수록 여러분은 할 일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미 여러분 없이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훌륭한 팀을 만들어 놓았을 테고 실제로도 회사들은 대부분 잘 굴러간다. 여전히 예전만큼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전만큼 돈도 번다. 초기에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을 키운 덕분에 이제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P.181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두 번째 방법 역시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바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특히 대출을 받아 집을 샀거나 할부로 산 차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뼈 빠지게 일해서 산 소중한 재산들이 덫이나 다름없다. 자동차 할부금이 한 달에 100만원이라고 쳐보자. 이 돈을 갚으려면 한 달에 야근을 얼마나 해야 할까? 이런 식으로 비용을 계산하다보면 여러분이 은행과 자동차 회사, 그 외 여러분이 빚진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된다. 따라서 이런 비용과 부채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돈에 대한 부담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여러분의 꿈이 정말 중요하다면 평소에 지출을 줄이고 돈을 아끼며 살기로 마음먹어야 한다."
P.182 "의류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사업 계획을 물어보면, 대게 디자인을 중국으로 가져가서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다음, 외주 업체를 고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인플루언서를 찾아 홍보하고, 소매업체 바이어들과 접촉하겠다고 대답한다. 반면,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재봉틀이 있으니 자신이 그린 디자인으로 견본을 몇 개 만들어서 팔고, 몇 개 더 만들어서 또 팔고, 계속 그렇게 해나가겠다고 말이다. 첫 번째 계획은 전문가 같고 두 번째 계획은 아마추어 같아 보이지만, 사실 둘 중 성공하는 쪽은 두 번째다. 배워야 할 점은 사업이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특히 사업을 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꾸 사업을 복잡하게 만든다. 아직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판매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그들은 앞으로 필요할 것들까지 전부 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실제보다 돈도 더 많이 들고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리고 대게 창업이 어렵고 쉽고는 여러분이 하기 나름이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원한다면 단 며칠 만에 고객에게 물건을 팔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고, 배우고, 개선할 수 있다. 앞으로도 쭉 구멍가게처럼 옷을 팔지는 않겠지만, 티셔츠 한 장도 팔아보지 않고 마치 자신의 회사가 나이키라도 되는 양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느니 소규모로 시작하는 편이 훨씬 낫다."
P.185 "차근차근 서서히 나아가도 괜찮고, 오랜 시간에 걸쳐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긴 여정도 마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남들이 3년, 5년, 10년 계획에 관해 이야기할 때, 여러분은 하루치 계획들을 모두 세워놓아야 하며 그 계획은 다음 단계에서 해야 할 구체적인 일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 원대한 꿈을 단번에 이룰 순 없으니 큰 야망을 품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P.186 "또한 자신이 얼마나 더 배워야 할지에 관해서도 솔직해져야 한다. 여러분의 꿈은 여러분이 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전혀 해본 적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그 과정에서 실수도 자주 저지르고,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창피한 일들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여러분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러지 못한다. 다시 말하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다."
P.187 "성공하려면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남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엄격하다.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응원하기보다 가혹하고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제대로 해내야 한다고 다짐하며, 실패하면 자신을 채찍질한다. 이제부터는 거꾸로 해보자. 자신에게 실패할 기회와 배울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해주는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훈련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다."
P.190 "여러분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졌고 마음도 잘 단련했다면 이제 거의 다 왔다. 마지막으로 남은 과제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꿈을 남들에게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밝혔을 때 남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두려워한다. 놀림을 당하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이런 두려움을 갖는 게 이해는 가지만 결국 근거 없는 걱정일 뿐이다. 비판은 언제든 따라오기 마련이다. 여러분이 꿈을 공개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이 그보다 훨씬 중요하다."
P.192 "중요한 건 '누구를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느냐'다."
P.193 "여러분이 도움을 받고 싶다면 그들에게 도울 기회를 줘야 한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명확히 밝히고, 꿈에 관해 이야기하고, 예상되는 장애물을 언급해야 한다. 또한 피드백과 비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점을 지적하거나 여러 분이 아직 고려하지 않은 부분을 짚어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걸 혼자 비밀리에 준비하다가 완벽해지면 그때 최종 결과물을 공개하고 싶어 한다. 구겨진 부분 하나 없이 전부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로 세상에 내보이려고 한다. 조각가나 화가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사업가에 관한 이야기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시기는 무엇을 만드는 중이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다."
P.194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래서 한 가지 비법을 알려주자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더라도 멘토가 되어달라고 요청하진 마라. 멘토가 되어달라는 말은 너무 모호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일이라 거절당하기 쉽다. 그러니 대신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져라. 멘토가 되어달라는 추상적인 요구보다 구체적인 질문 하나에 대답하기가 훨씬 쉽다. 이런 대화를 할 때에는 전에는 몰랐던 딱 한 가지 중요한 가르침만 배우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P.209 "내일 당장 직장을 그만두든, 앞으로 6개월 동안 그만둘 계획이 없든 무조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첫 고객을 확보하고 첫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면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꿈이 별안간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된다. 여러분은 꿈을 이루고 있다."
P.212 "세상의 모든 생각과 희망,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에서 실제로 시험해보는 것이다. 사업을 해서 돈을 벌지 못하면 난처해지는 위치에 서봐야 한다. 그런 긴장감과 절박함은 억지로 만들어낼 수 없다. 성공하려면 안전장치를 거두고 실패를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사업에 올인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할일은 간단해 보이지만 무척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과 이루고 싶은 꿈을 밝히자. 큰 소리로 자주 떠들어라. 이렇게 해야만 현실이 된다. 아이디어에 관해 그저 얘기했을 뿐인데도 그 순간 아이디어는 머릿속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만나야 할 사람, 또는 살펴봐야 할 경쟁업체에 관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 충분히 떠들고 다녔으면 이제 행동으로 옮길 차례다. 이때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사업 계획은 창업을 할 때 업무에 방해가 된다. 여러분이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도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여러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길잡이 별이 되어줄 목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대신 사업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일단 해보자!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점포가 필요하다면 좋은 위치는 어디인지, 관련 업계 동향은 어떤지 알아보자. 가장 훌륭한 조사 방법은 실제로 가서 눈으로 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눠보는 것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감각을 키워라. 책상 앞에 앉아서 계획서만 써서는 안된다. 해보는 게 중요하다. 해당 분야에 경험이 전혀 없다면 잠시 취직해서 실무를 해보는 것도 좋다. 적당한 때가 되면 직장을 그만두라고 계속 얘기했지만,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잠시 일을 배워보는 것도 무척 합리적인 방법이다."
P.223 "여러분의 꿈이 무엇이든, 여러분은 그 일을 해서 돈을 벌거나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여러분의 열정은 진지한 사업이 될 수 있고, 여러분의 꿈은 제대로 된 직업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실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업'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여기지만, 현대사회에서 사업은 남을 돕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다. 현재 내가 하는 일들을 모두 무료로 남들을 돕는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은 결코 공짜로 해낼 수 없다. 꿈이 무엇이든, 설령 무료로 하는 일이라 해도 그 꿈에는 상업적인 기반이 필요하다."
"꿈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꿈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여러분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 결과를 걱정하지 않을 자유가 필요하다. 그 자유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꿈을 계속 유지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도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거의 예외 없이 회사를 설립하거나 사업 모델(비영리단체나 자선단체용)을 개발해야 한다. 다행히 그 방법은 생각보다 더 쉽고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여러분이 들어봤을 법한 끔찍한 소문들은 죄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창업을 할 때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거의 모든 사업이 첫해에 망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또한 사업가가 되려면 특별한 자질을 타고나야 한다는 말도 가짜다. 사실 사업은 빠르고 쉽게, 그리고 거의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P.227 - 소자본으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다른 사람의 돈으로 실수를 덮는 대신, 사업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설립하고, 탄탄한 토대 위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식적으로 안 맞는 소리 같지만, 사업 운영 초기에는 돈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즉, 모든 지출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을 수 있다. 주머니가 두둑하면 자만하게 되지만 주머니가 홀쭉하면 날카롭게 생각하고 규정에도 엄격해진다. 소자본으로 시작해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고 전부 다 벌어들이자."
P.231 - 사업 모델을 정하는 방법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에 앞서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업을 운영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사업 모델을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사업 모델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꿈을 이루면서 돈을 버는 방법이다. 뭔가를 판매한다면 무엇을 판매할지, 고객은 누구인지, 어디서 판매할지, 수익은 어떻게 내게 돌아올지 여러분이 정해야 한다."
"무엇을 판매할지 정하는 일은 간단한 것 같아도 복잡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저 신발 한 켤레나 장신구, 밀키트를 판매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그 제품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됐는지 알고 싶어 한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이는 여러분이 만든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판매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개인 브랜드를 육성하고 제품과 서비스만큼이나 자신을 홍보하는 데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왜 여러분을 신뢰해야 하는가? 무엇이 여러분을 특별하게 만드는가? 여러분의 동기는 무엇인가? 여러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한다면 이 점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사업이 곧 여러분 자신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개성과 스타일,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움을 주는 능력이 바로 사업의 핵심이다. 창업자가 운영하는 모든 사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창업자 개인을 판매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러분 개인의 브랜드는 물론 자기 아이디어와 이야기, 꿈을 고객에게 드러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사람들은 결국 사람을 보고 구매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232 "고객은 누구이며 판매 장소는 어디가 될까? 신생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이 질문을 통해 기업의 성격과 수익 모델을 빠르게 정의할 수 있다. 놀랍게도 고객들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 그들은 추측이나 가정을 하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당연히 관심을 가질 거라고 여긴다. 이건 정말 지독한 실수다. 제품을 판매하려는 대상이 누군지 이해하지 못하면 판매가 성공할 리 없기 때문이다. 고객을 직접 고르고 시간을 들여 이해한 다음 접근하면 판매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다시 말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요구를 들어주거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굳이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을 파악하는 것은 모든 사업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브랜드와 비즈니스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고객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모든 걸 다 갖추고 모든 사람을 공략하겠다는 건 부질없는 짓이다. 틈새시장 하나를 공략해서 특정한 요구와 관심사를 가진 한정된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런 다음 그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마케팅하면 된다. 고객을 정의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P.235 "무엇을,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판매할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여기서 정확히 안다는 것은 일반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미리 알고, 답변을 준비하고, 고객을 안심시키고 설득할 방법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둬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고객에게 직접 또는 중개자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종류의 사업 모델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모델을 생각하지만, 사업 모델의 종류는 여러 가지다. 다른 사업 종류로는 후원 방식이 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구독자를 모으거나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면, 여러분이 브랜드를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브랜드가 그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브랜드는 여러분의 영상에 언급되거나, 여러분의 웹사이트나 이벤트 자리에서 자신들의 로고를 노출하는 조건으로 돈을 지불할 것이다. 브랜드는 애견인과 같이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 정확히 접근하고 싶어 하므로 기꺼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광고 모델은 인터넷 경제 전체의 기반이 되는 사업 모델이다. 구글이 대부분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매년 300조원이 넘는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광고주가 구글에 돈을 내면, 구글은 그 수익을 이용해 구글 검색, 지도, 지메일, 유튜브를 무료로 제공한다. (만약 광고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소비자가 그 요금을 내야 한다.) 또 다른 수입 모델은 구독 모델이다.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 덕분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방식이다.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대가로 정기적으로 요금을 낸다. 뉴스레터나 팟캐스트, 영화, 음악, 미술 등 어떤 형태로든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요금을 낸 사람들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혹은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볼 수 있다."
P.238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어떤 사업 모델을 추구하고 싶은지, 잠재적인 유료 고객은 누구인지, 그들을 어디서 찾을지에 대한 분명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결국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필수적인 사항들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시작한다면 최소한 방향을 알려줄 나침반은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다."
P.239 - (거의) 공짜로 시작하는 방법 "사업을 시작할 때는 최대한 돈을 아끼면서 공짜로 쓸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활용하자. 디지털 세상에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것이 무료로 제공된다.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면 공짜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까지 할 수 있다. 무료 평가판 프로그램을 사용해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고 개설할 수 있다. 잠재 고객과 파트너를 찾아 연락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회계사나 외주 디자이너나 필요한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핵심은 필요한 거의 모든 작업을 무료 또는 아주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 초기에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유행과 지름길을 좇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민첩하고 결단력 있으며 끊임없이 적응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거대 유명 브랜드라도 되는 양 철저한 계획을 따르려고 하지 말자. 일단 시작하고 여기저기 부딪혀보자."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여러분이 찾는 고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둘러보고 있을 수도 있고 길을 걷고 있을 수도 있다. 소셜 미디어에 광고비를 내거나 기차역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확인이 서지 않는다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보고 데이터를 수집해 효과가 있는 방법을 더 자주 사용하면 된다."
"여러분과 같은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또 있다. 진출하려는 시장과 이미 진출해 있는 회사들, 그리고 그들의 고객들을 이해해야 한다. 그 회사들은 경쟁자일까, 아니면 잠재적 파트너일까? 그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신 도와줄 수 있을까? 그들은 여러분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여러분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수익을 나눌 의향이 있을까?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생각보다 유연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제안을 내놓는다면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 좋은 파트너십은 굉장히 소중하다. 사업을 하다보면 1+1이 11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혼자서 전부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민첩하고 유연해지기 위해 나는 새로 회사를 설립할 때 번거롭게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기보다 마인드맵을 그리는 편이다. 복잡할 게 하나도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취미)과 돈을 벌 수 있는 일(사업 모델)을 원 안에 적은 다음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파트너, 고객 등과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더불어, 하고 싶은 사업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모두 적어보자. 제품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떤 규정을 준수해야 하나? 가격은 어떻게 매길 것인가? 어디서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사업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얼마를 벌어야 하나? 전부다 적어놓고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조사를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모르는 걸 인정하길 두려워하지 말자.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이 무지한 부분을 인정하자."
"마지막으로, 틀에 박히지 않고 엉뚱하며 조금은 무모한 아이디어를 적어보자.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왠지 어떤 틀에 맞춰 행동해야 할 것 같고 내내 점잖고 프로다워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유머와 개성은 물론, 바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금세 잊어버리고 만다. 사업을 할 때는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살짝 별난 아이디어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일단 시작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나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할 뿐 실행에 옮기지 않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들은 시작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만 늘어놓고, 정작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진 않는다. 하지만 이 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를 꼽으라면, 그건 하루라도 빨리 뛰어들어 최대한 많은 일을 벌이고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완벽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추고 사업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어쩌면 지금 시작한 사업을 계속 이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 모든 것을 다 계획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당연히 앞으로 실수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직접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영업을 하고, 고객을 상대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한 달 내내 계획만 세우느니 오히려 하루 동안 직접 부딪혀보는 편이 낫다. 사업가가 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P.246 - 마법의 숫자 3 "더 이상 취미나 실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진다. '고객이 몇 명인가?' 첫 고객은 그 사업이 그저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두 번째 고객은 지금까지 해온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사업을 진짜 현실로 만들고 꿈에 확실한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은 세 번째 고객이다. 세 명부터는 이른바 집단이 된다. 여러분의 사업이 인정받고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무언가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 고객 집단이 꼭 필요하다. 고객 집단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작은 집단이 사업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정보, 즉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남들도 여러분이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을 문제라고 여길까, 아니면 여러분이 내놓은 해답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까? 여러분이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끼는 것에 남들도 관심이 생길까? 더 간단하게 공과금을 납부하고, 휴가를 예약하고,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데 동의할까? 기꺼이 지갑을 열만큼 여러분의 꿈에 공감할까? 직접 물어보기 전까지는(실제 고객에게 판매하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일단 묻고 나서 막상 그 대답을 들으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고객은 이따금 여러분의 기대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예측한 것과는 영 다른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모든 사업가의 과제는 사람들이 해달라는걸 다 들어주려다 망하는 꼴이 나지 않으면서 고객의 피드백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세 명의 고객이 필요하다. 한 명은 특이한 사례일 수 있고, 두 명까지도 별다른 의미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세 번째 고객까지 만나게 되면 시장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을지, 고쳐야 할 점은 어딘지, 어떻게 하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고객 세 명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그 다음 고객 세 명, 또 그 다음 고객 세 명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P.251 - 사업을 성장시켜라 "사람들이 종종 사업을 성장시키려는 데 필요한 것들을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공의 척도를 필요 이상으로 높고 복잡하게 정한다. 1년 내에 수십억 원 매출 달성, 구독자 수천 명 확보 또는 전년 대비 수백퍼센트 매출 성장과 같은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해 자신을 괴롭힌다. 지나치게 높은 성공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성공은 원래 힘든 것이고 고속 성장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필자는 모든 회사의 목표를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지점으로 삼는다.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가 진짜 사업이다. 본전을 찾을 수 있고 같은 추세로 계속 나아간다면 곧 수익도 낼 수 있을 것이다. 0은 모든 신규 사업이 이뤄야 할 중요한 목표일 뿐만 아니라 작은 성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작은 성공들이 어떻게 쌓여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꿈을 크게 꾸되, 실행은 소박하게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P.252 "꿈에 집착하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마침내 내가 목표한 숫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름길이나 편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매일, 매주, 매년 꾸준히 승리를 쌓아서 이룰 수 있다."
P.254 - 이미 확보한 고객과 함께 성장하라 "모든 사업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성과 중 하나는 판매 실적과 고객 유치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사업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확보한 기존 고객은 어떻게 해야 할까? "
P.256 "잠재 고객에게 단순한 사실만 전달하지 말고 매력적인 점을 어필하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고객사 하나가 사업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P.257 "돈 주고도 못 사는 일종의 입소문 마케팅이다.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고는 못 배길 수준의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과 고객의 추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는 신규 고객 유치에만 전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게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신규 고객이 최우선이라고 믿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다음 고객만을 노리다 보면 가장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소홀히 대하게 된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엄청난 실수다."
P.258 "우수(그리고 대개는 가장 오랜) 고객을 돌보는 것이 사업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은 가장 크고 중요한 고객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지 그들이 지불하는 돈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핵심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성과의 대부분이 고객의 20%에서 나온다면, 폭넓게 접근하기보다는 깊이 있게 접근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고객과 맺은 관계의 가치가 고객의 수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기존 고객을 잘 관리하면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그들의 충성도를 더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이런 고객은 그저 요금을 지불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여러분에게 자신의 문제를 들려주며 해결해달라고 요청해 여러분이 사업을 어느 방향으로 확장할 지 결정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어준다.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분을 추천하고, 여러분이 없는 곳에서도 여러분을 칭찬한다."
P.260 "그렇다고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어서도 안 된다. 성장은 진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브랜드를 키우고, 수익원을 늘려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성장 속도를 높이고 싶은 시점이 오겠지만, 그 전에 반드시 튼튼한 발판을 마련해 두자."
P.260 - 먼저 기본을 충실히 다져라 "고객이 현재보다 미래에 더 큰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는다면 무료로 일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했다. 이런 방식으로 수익을 몇 배 더 늘릴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고객에게 그렇게 해줄 순 없다. 어쨌든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 대부분은 유료 고객이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유료 고객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문제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은 매우 중요하며, 해당 업계의 시세와 손익분기점을 고려해 책정해야 한다. 하지만 수익을 내는 데 '얼마'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는 바로 '언제'다. 필자가 절대적으로 지키는 사업의 황금률 중 하나는 바로 '요금은 선지급으로 받는다'이다. 고객이 구매할 때 요금을 전액 지불하지 않는 사업을 하고 있다면 일이 시작하기 전에 항상 요금의 50%를 계약금으로 받아야 한다. 이는 현금 유동성과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금액을 적절히 책정했다면 요금의 50%만 미리 받아도 작업 비용 전액을 충당할 수 있다. 나머지 절반은 순이익이 된다. 따라서 이 순이익을 잘만 활용하면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부트스트랩 창업 방식이다. 투자 비용이 거의 없는 일부터 시작해서 요금의 일부는 선지급으로 받고, 나머지는 성장에 투자한다. 여기에는 중요한 원칙이 하나 있다.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창업한다면 수익을 창출해 시스템과 인력, 새로운 아이디어에 재투자할 수 있어야 성장할 자격이 있다. 이런 자격을 얻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탄탄한 기반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따분하고 시시해 보이는 일부터 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를 토대로 사업이 발전하면 여러분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된다."
P.263 "이런 접근 방식이 바람직한 이유는 첫째, 시간 외에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둘째, 인지도를 높여서 유료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셋째, 계속 인기가 높아지면 브랜드를 만들어 훨씬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청소용품을 판매하는 등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 수가 많이 늘어나면 콘텐츠 자체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들 형제는 사업의 한 부분을 활용해 다른 부분을 강화하고, 인기 없는 사업을 사람들이 동경하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그건 오로지 그들이 더럽고, 힘들고, 화려하지 않은 청소일을 마다하지 않은 덕분이라고 여긴다."
P.264 "꼭 명심해야 할 점은 소셜 미디어가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는 반면,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와 존처럼 소셜 미디어를 현명하게 사용해서 사업 성장이나 다각화를 이끌어낸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희생하면서까지 소셜 미디어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강점을 살리고 기본을 충실하게 다진 다음, 추가적인 것들에 손을 뻗어야 한다는 것이다."
P.269 "성공은 반드시 기존에 하던 일을 더 많이 한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장하기 위해서 사업을 다각화하거나 흥미로운 제휴 관계를 맺어야 할 수도 있다. 많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 중에 여러분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여러분의 네트워크와 브랜드를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직 고려하지 않은 유통 경로가 있는지 돌아보자. 물론 이때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모든 아이디어가 몇십억짜리 사업이 되지 않는다. 다각화를 시도했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수도 있다. 아니면 성과는 괜찮게 나왔어도 결국 본업에 보탬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만 될 수도 있다."
P.272 "실패에 굴하지 않는다. 여러분도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미뤄서는 안된다. 언젠가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올 것이다.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중요한 부분에 계속 집중한다면, 제한된 비용으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큰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창의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없다.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자. 그러다 그중 하나를 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과감하게 시도해보자. 실패하더라도 교훈을 얻어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P.272 - 성공을 위해 투자하는 법 "'성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여러 힘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여기서 말하는 힘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 힘들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힘은 아마 고객일 것이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시간을 들여 충성도 높은 관계를 쌓으면 몇 배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힘은 바로 직원들이다. 직원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그들이 사업(궁극적으로는 여러분의 꿈)을 성공시키기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사업은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성장 단계에서 성공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쯤 되면 더 이상 위험 요소도 없고 사업 모델도 찾은 상태다. 잘못된 투자에는 더 이상 돈을 밀어 넣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 시점에서 사업에 재투자해야 한다. 일 잘하는 직원에게 월급을 더 많이 주고 지분도 나눠주자. 아니면 일하고 싶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꾸미거나 장비를 지원해주자.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일하는 방식과 장소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재량을 줘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사업 초기에는 절약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아끼고 꼭 필요할 때에만 지출해야 한다. 그러나 일단 사업이 자리를 잡고 커나가기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또한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사람들이 여러분의 브랜드를 찾을 수 있는 모든 채널에 전폭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잠재 고객과 투자자들도 멀어지고 만다. 다만, 소셜 미디어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사업이 이 정도 단계에 이르면 브랜드가 포함된 모든 것이 그 브랜드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의 어느 부분 하나라도 하자가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분명 전체가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재빨리 다른 곳을 찾는다. 그러므로 사업이 성장하면 올바른 시스템을 갖추는 데 투자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인력을 고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업이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검약하게, 키울 때는 넉넉하게 투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인, 회사에서 수익이 났을 때 그 돈을 개인적으로 꺼내 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 대신 사업에 다시 투자하자. 직원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사업장을 개선하고, 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해야 한다. 그러면 일부 지분이나 사업 전체를 매각할 때, 그 투자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투자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반드시 여러분의 사업과 잘 맞는 투자자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자의 목표를 믿고, 관련 전문 지식이 있으며,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함께 오랜 시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P.277 "돈을 요청하면 조언을 받고, 조언을 요청하면 돈을 받을 것이다."
P.283 "누구와 함께 사업을 하는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의 성공과 실패는 대게 좋은 사람을 고용(해고)하고, 좋은 파트너쉽을 맺고, 올바른 투자자와 조언자를 찾는 능력에 달려 있다. 조직에 딱 맞는 인재를 영입하고 부적절한 인물들을 얼마나 잘 쫓아내는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달라진다. 여러분의 꿈에 공감하지 않고, 여러분과 같은 목표나 도덕적 신념을 지니지 않으며, 성공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는 사람은 여러분이 사업을 해나가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사업가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가장 힘들고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일이다. 항상 올바른 결정만을 할 순 없겠지만, 절차를 마련하고 피해야 할 함정을 피하면 최선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증가한다."